플라비앙

다코미식가 ej 평균 별점 4.1   평가 721   팔로워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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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2022년 2월 23일

인천에 자리한, 아주 한적한 카페입니다. 조용한 주택가에 자리하고 있어서 찾아가기가 살짝 헷갈렸습니다만 이정표는 가는 길까지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11시 조금 전에 갔는데 정리안되었다고 못들어오게 하셔서 바깥에서 기다렸습니다. 커피 맛은 좋았으나 주인장님 말투가 살짜 까칠한 느낌이라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음은 없네요. 내부와 외부 모두 특별하게 꾸며는 두셨으나 소품이 너무 많아 좀 아쉽습니다. 살짝 덜어내면 더욱 멋진 카페가 되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보았습니다. 인천에서 밭을 보면서 조용히 커피 한잔 하고 싶으시다면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