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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강메기탕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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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615 팔로워 275
5점 9월 3일
지난 5월 창원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 3박 4일 일정을 마무리하고, 둥이1호의 짐을 챙기기 위해 숙소에 갔다가 창원 경호강 메기탕에서 어탕국수를 먹어보았다. 창원 경호강 메기탕은 영업시간에 유의해야 하는데, 오전 11시 45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만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할 것.(일요일은 휴무)
식당 바로 옆 브라운도트 호텔이 숙소라 짐을 챙겨서 차에 미리 실어놓음.. 어탕국수를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3박 4일 일정 내내 신경을 써준 대학 후배님이 인사를 하기 위해 잠시 들렀다.
밑반찬과 함께 나온 어탕국수, 여지껏 먹었던 어죽과는 다른 진한 국물에 담백하면서도 구수한 느낌이다. 민물고기를 갈아넣어 육수를 만들고 우거지와 깻잎 등의 야채와 소면을 넣고 맛있게 끓여낸 경호강 어탕국수,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메뉴지만 보양식에다 숙취 해소까지 팔방미인 음식이라고 보면 되겠다.
경남 출신임에도 충남에서 오래 살아 충남의 어죽 맛에 길들여졌는지 다소 슴슴한 맛이 그다지 강렬한 인상을 주지 않았지만, 어죽 미식가 집사람이 맛있게 먹는 것을 보고 창원 어탕 맛집 인정~
키워드
점심식사, 푸짐한,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발렛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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