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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서켜나 평균 별점 4.2 평가 413 팔로워 46
4점 2024년 3월 1일
본가왕뼈감자탕 영업시간은 10:00부터 24:00까지 운영을 하고 있었고,
정기휴무는 매주 월요일이네요.
본가왕뼈감자탕에서는 맵기 단계가 3가지로 구분되어 있어요.
순한 맛, 보통 맛, 얼큰 맛
일회용 앞치마는 화장실 입구 쪽에 준비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일회용 앞치마를 가져다 사용하시면 됩니다.
추가 반찬은 셀프 코너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아삭하면서 적당히 잘 익은 깍두기!
깍두기는 시원 한하면서 달달한 단맛이 느껴졌음!
배추김치에서도 느껴지는 시원함과 단맛!
반찬을 전체적으로 달달하게 만드는 건가??
아니면 겨울에 구매한 겨울배추와 겨울무에서 단맛이 나는 거겠죠?
청양고추는 없었고 당근과 양파가 나오네요.
이 집게의 용도를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손 대신 집게로 이용해서 잡으라는 뜻이네요.
뼈해장국 10,000원
맛은 3단계로 있었는데, 얼큰 맛으로 주문을 함
겉으로 보기에는 그렇게 매워 보이지 않았음!
돼지 목뼈는 2개 정도 들어가 있네요.
본가 왕뼈의 자부심 문구처럼
살코기는 부드럽고, 뼈에 살코기가 많이 있었고, 그리고 육수가 진한 맛을 가지고 있네요.
젓가락으로 쉽게 뜯어지는 살코기!
게다가, 뼈에 살코기가 많이 붙어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드네요.
두툼하게 붙어 있는 살코기!
살코기는 잘 뜯어졌지만, 뼈에 붙어 있는 살들은 쉽게 뜯어지지가 않았네요.
집게로 뼈를 잡아서 야무지게 발골 하면서 살코기를 뜯어 먹었네요.
밥알 하나하나 진한 육수를 잘 머금고 있네요.
이때부터... 뭔가 잘못되었다는 신호가... 얼큰으로 주문한 뼈해장국...
살코기만 먹었을 때 매운맛을 느끼지 못하였는데, 이때부터 입안이 매워지기 시작함...
보글보글이 근방 사라지길래 국물이 그렇게 뜨겁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먹는 내내 국물은 뜨겁고, 입안은 얼얼하게 맵고, 얼굴에서는 땀이 흐르고
다음에는 보통맛으로 먹어야겠다고 생각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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