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국집

여니연연 평균 별점 4.7   평가 143   팔로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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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4년 6월 16일

골목에 있어도 찾기 쉬웠고, 점심에 갔는데 운좋게 웨이팅 없이 들어갔습니다. 백반에 사이드 추가하든 처음부터 세트로 시키든 가격차이는 없습니다. 수육 양이 적어보여도 크기도 크고 일단 진짜 잡내 없고 게국지집 맞나 싶을정도로 다른 수육집들보다 훠어어얼씬 맛있어서 만족하고 먹었습니다ㅠ 게국지는 꽃게탕 아닙니다 ! 충청도 말투에 처음엔 당황했습니다 ㅋㅋ

다코미식가 bluesky 평균 별점 4.3   평가 165   팔로워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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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4년 4월 23일

아침시간이어서 간단한 게국지백반을 주문 했다.
동그란 양은쟁반에 가득 찌게 반찬 밥이 한꺼번에 나온다.
게국지, 청국장, 호박찌게..
밑반찬들.. 충청도 시골밥상의 전형이다.
충청북도 오리진인 내겐 딱 맞는 맛이었다.
시골스러운 향수를 느끼고싶다면 강추..

90이 다 되어가시는 주인장은 아직도 식당에서 음식 잔소리 하실정도로 건강하시다.
옛도심의 시청인근이어서 점심 시간엔 줄서기 감안해야한다.
오래 하시기를...

나그네72 평균 별점 4.3   평가 258   팔로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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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4년 7월 2일

게가 들어가지 않은 게국지,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다양한 반찬과 함께 먹는게 좋았어요.
그런데 무슨 대단한 맛, 이런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