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영이네냉면집

다코미식가 하호사랑 평균 별점 4.5   평가 213   팔로워 71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양평냉면전문점 "다영이네 냉면집"

다영이네 냉면집은 추억이 많은 곳이다.
면을 좋아하는 우리집 3모녀가 유난히 찾는 곳이다.
다영이네 냉면집은 원래 사장님의 따님 이름을 가게 이름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원래 식당 이름은 "다영이네 내맘대로 냉면집"이었다.
가격도 현금은 5,000원 카드는 6,000원
2020년까지.......

지금은 사장님이 바뀌었다.
기존 식당+ 옆 치킨집을 합쳐 넓게 확장했지만
가게 이름은 내맘대로를 빼고 "다영이네"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주인이 바뀌긴 하였지만 냉면육수의 비법을 그대로 전수해준 것 같다.
다영이가 없어서 2% 아쉬운 변함없는 다영이네 냉면집.

가격은 무지무지 착하다.
물, 비빔 냉면 가격은 6,000원이다.
큰 딸과 함께 갔는데 음식을 주문하면서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서울 을지로 냉면맛집엘 가면 기본이 10,000원이었는데.....
심지어 을지로4가에는 14,000원짜리도 있다고

양평 다영이네냉면집엘 가면
을지로의 냉면집 하나도 부럽지 않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이 우리의 입맛을 돋운다.

식당문앞에는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물냉면 비빔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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