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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지해장국집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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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동조피디 평균 별점 3.8 평가 662 팔로워 23
2점 7월 2일
밥이 말아져 나오는 토렴식 국밥. 때문에 금방 국물이 탁해지고 걸죽해진다. 이런 맑은 국물에는 어울리지 않아. 소머리국밥이지만 머릿고기는 거의 없고 껍질 위주로 들어감. 그 껍질 마저 아직 딱딱함... 실망이 너무 크다.
그나마 소머리국밥치곤 괜찮은 가격 딱 하나가 장점인데 논산 뒷골목이란 입지 생각하면 과연 이게 장점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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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혼밥, 혼술, 지역주민이찾는
유카이 평균 별점 3.8 평가 217 팔로워 1
4점 2024년 10월 14일
유명하다는 얘기 듣고 방문했는데 찐 로컬맛집이네요. 국물이 아주 진국이고 재료가 다 국내산이라 믿고 먹을 수 있어요!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점심식사, 혼밥, 숨은맛집, 서민적인, 지역주민이찾는
다코미식가 yumming 평균 별점 4.3 평가 140 팔로워 17
4점 2022년 3월 1일
간판부터 심상치 않은 곳.
메뉴는 소머리국밥과 수육 단 두개뿐이다.
노부부가 운영하는데, 테이블은 5개.
소머리국밥을 시키고 주변을 둘러보니 세월이 느껴지는 내부와 테이블 위의 후추통 하나가 눈에 띄었다.
잠시 후 소머리국밥이 나왔고, 반찬으로는 배추김치 깍두기 양파짱아찌가 나왔다. 그리고 다대기와 다진 청양고추.
소금간은 따로 안해도 되는건가 싶어 국물을 맛보니 간간했다.
싱겁게 먹는 사람에게는 조금 짜다라고 느낄 수 있는 정도였지만 나에게는 간이 좋았다.
후추를 조금 뿌리고 다진 청양고추를 넣으니 더 맛이 올라갔다.
토렴식 국밥이었기에 밥도 따뜻하고 누린내도 없고 깔끔하니 좋았다.
소머리국밥에 들어간 수육은 되게 얇은 편이었는데 촉촉 보다는 꼬들한 식감이었다. 국물 맛은 좋았으나 개인적으로 수육은 조금 두툼하고 촉촉한 것을 좋아해 그부분은 아쉬웠다.
키워드
점심식사, 서민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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