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몽민

다코미식가 정하남 평균 별점 4.3   평가 352   팔로워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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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4년 4월 16일

지금까지 먹었던 닭갈비는 닭갈비가 아니었다고 느낄 정도로 메인 메뉴부터 사이드까지 하나같이 다 맛있었던 곳임 괜히 블루리본 서베이 4년 연속 선정 맛집이 아님 평일에도 사람이 많아 웨이팅이 있으며 시간대만 잘 맞춰가면 나름 자리가 빨리 나는 편임 고소면과 닭튀김은 꼭 함께 드셔보시길 추천드리며 개인적으로 가격이 저렴하진 않으나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은 맛이었음 기름이 조금 많이 튀기니 편한 복장과 앞치마를 필수로 챙기시고 주차는 건물 주차장이 있으나 조금 협소하여 불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람

수쟈 평균 별점 4.5   평가 1   팔로워 0

4.5점 2월 11일

매장 깔끔했구요 보통 닭갈비집과는 다른 분위기옇습니다 치즈 사리 추가하면 불쇼를 보여주시는데 매장에 시그니처 인 것 같더라구요! 꼭 불쇼는 보고 오시는걸 추천 드립니당 연인이랑 가도 직장 동료분들끼리가도 성공할만한 맛집인 것 같아요 먹다보면 양도 너무 많아서 볶음밥 까지 먹고오자고 다짐하는데 매번 실패하네요🥲

옴말라꼴레 평균 별점 5.0   평가 1   팔로워 0

5점 2월 14일

서울 출장 와서 동료들이랑 학동역 근처에 있는 '류몽민 닭갈비'에 가봤다. 부산에선 닭갈비를 잘 안 먹어봤는데, 서울 와서 처음으로 맛보는 거라 기대 반, 걱정 반이었다.

-. 메뉴 선택

우리는 직화 닭갈비 2인 세트를 주문했다. 세트에는 닭갈비, 고소면, 음료가 포함되어 있었다.

-. 맛 평가

닭갈비가 나오자마자 불향이 코를 찌르는데, 이거 완전 미쳤다. 한 입 먹어보니, 부드러운 닭고기에 매콤달콤한 양념이 쫙 배어있더라. 부산에서 먹던 음식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다. 함께 나온 고소면은 참기름 향이 진하게 나면서, 닭갈비의 매운맛을 잡아줬는데 이 조합, 진짜 끝내준다.

< 총평 >

서울 와서 처음 먹어본 닭갈비, 이 정도면 다음에 또 찾아올 만하다. 부산의 맛과는 다른 매력이 있어서, 새로운 경험이었다. 서울 오면 한 번쯤 들러볼 만한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