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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통닭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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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심심한쭈 평균 별점 4.2 평가 231 팔로워 46
5점 2020년 4월 5일
겉과 안은 정말 허름함. 동네 오래된 식당느낌이라 첫인상은 별로였습니다.
특히 음식 기다리면서도 지저분하고 기름때 낀 방을 보면서 좀 충격 받기도 했음 ㅠㅠㅠ
하지만 음식을 받으면
진짜 첫 인상을 다 깰 정도로 환호했습니다 ㅎㅎㅎ
많이 배고파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코스요리에 알맞게 음식도 많고 푸짐함 ㅎㅎㅎ!!!
생선&닭회&닭날개 튀김-두루치기-닭백숙&죽 코스로 차례대로 먹으면 엄청 배부릅니다.
메뉴 하나하나 맛없는게 없고 푸짐함.
티비에 여러번 나올만한 곳이에요!
해남에 가게 된다면 꼭 추천드려용
가게가 좀 더 깨끗하면 완벽할 것 같습니당:)
키워드
실버푸드, 아이동반,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회식, 가족외식, 서민적인, 조용한, 지역주민이 찾는, 무료주차, 개별룸
하늘땅물 평균 별점 4.0 평가 474 팔로워 53
4점 2021년 2월 27일
토종닭 한마리중 반으로 통닭, 닭갈비 나오고 나머지 반으로 찜과 함께 죽으로 나옵니다 성인2인 아이1명으론 많은양 같구요 무존건 한마리밖에 주문할수 없네요 4인으론 적은양 같고 3인이 적당할듯 합니다 통닭은 옛날 통닭맛이구 닭갈비는 자극적이지 않는 맛입니다 고기는 토종닭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질기지 않아 좋았습니다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아이동반, 점심식사, 가족외식, 푸짐한, 무료주차
다코미식가 허구라 평균 별점 4.2 평가 147 팔로워 39
2점 2021년 8월 26일
닭 크기는 충분히 커서 좋았지만.. 낡고 지저분한 환경, 투박한 코스 구성, 애매한 조리 3박자로, 인지도에 비해 전반적으로 많이 아쉬운 식당이었습니다.
반찬 / 전채 - 계란과 두부가 good. 김치류는 맛있지 않은 애매함. 부추전은 부쳐둔 것 덥혀서 나오며 평범한 정도.
닭구이 - 구워둔 것 덥혀서 나오며, 날개와 닭봉 육량이 많고 탄력이 좋아서 식감 좋고 맛있었음. 갓 구워 나오는 것이었으면, 육즙과 육향이 엄청날텐데..
닭주물럭 - 먹을만한 돼지주물럭 집에서 고기를 닭으로 바꾼 버전. 쫄깃한 식감과 양념이 어울리고 맛있음. 특별한 정도는 아닌 그 정도.
죽 / 닭백숙 - 녹두가 드문드문 들어있고 풍미 약함. 백숙을 플라스틱 접시에 포크 2개 꽂아 플레이팅 하는 것은, 참 뭐라 할말이..
통상적인 토종닭 백숙이 대게 화력 좋은 가마솥이나 압력솥에 흐물해질 때까지 푹 고은 후, 약재류 곁들여 나오는데 반해, 이곳은 냄비에 마늘, 소금 정도 넣고 고기 익을 정도 삶은 조리 방식.
담백 퍽퍽하고, 살과 뼈 분리 잘 안되는 편. 손님이 포크로 손질하게 하는게 아니라, 주방에서 새김칼로 손질해서 제공하는게 낫지 않을까..
조리 해두었다 덥혀 나오는 방식들로 음식 질이 높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특히 백숙은 서빙, 조리 방식, 맛 다방면에서 보릿고개 시절에 정체되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키워드
식사모임, 가족외식, 푸짐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개별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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