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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j 평균 별점 3.7 평가 211 팔로워 79
4점 2022년 11월 6일
살면서 두 번째로 먹어본 마라탕임. 첫번째는 맞은편의 쏘핫마라탕. 그러니 상대적인 평가는 쏘핫과의 비교만 가능함. 쏘핫마라탕 대비 마라맛?향?이 약함. 그래서 더 대중적인 맛인 것 같고 호불호가 거의 없을 것 같음. 아무래도 마라향을 좋아하는 사람은 쏘핫이 더 좋을 것 같고 그 외의 대부분의 사람은 마라신이 더 좋다고 느낄 것 같음. 이것저것 거의 다 담았는데 둘이서 2만원 남짓 나왔음. 공기밥 따로 주문했는데 강황을 섞은건지 뭔지 노란색 밥이 나왔음. 꿔바로우도 싸고 먹을만 함. 중고등학생으로 보이는 학생 손님들이 많음. 시끌시끌하고 직원분들도 정신없어 보임. 나는 마라향이 불호라 쏘핫보단 마라신이 더 좋았음.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데이트,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푸짐한, 시끌벅적한,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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