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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첫끼 평균 별점 3.6 평가 200 팔로워 39
4점 2024년 4월 21일
동구 진역에 위치한곳.
일단 저녁에가면 웨이팅은 기본인집
고짓집은 밑반찬 보다는 고기질과 양념맛이 좋아야한다
여긴 기본 밑반찬구성도 참괜찮다고 생각했다
도도리묵에 김치총총 시원한 냉국처럼 나와
고기먹다가 질린듯하다싶다가도 국물한숟가락에 그런생각이 싹가신다 . 양념갈비와 꼬들살을 시켰는데
양념갈비 양념이 너무 맛있다 la갈비처럼 뼈가 쪼금많았지만 ..
꼬들살은 평소 좋아하는특수부위지만 이집은 더 꼬들꼬들한게
오면 꼭 같이 시킨다 끓여먹는 멜젖과 같이 먹으면 환상의조합이다 후식으로는
비빔 냉면이 없어서 아쉽지만 대신 물냉과 같이 갈비를 싸먹었다 또 된장라면이 있어서 추가
된장찌게에 라면 사리가 푹익어서 짭쪼름하니 김치와 싸먹으니 또 별미였다 . 소갈비살이 주대표 메뉴지만 꼬들살과 양념갈비도 추천한다 다만 껍데기러버가 너무 배가불러 껍데기를 못먹었지만 다음번에오면 꼭 시켜서 먹어볼테야!!
요근래 간 고깃집중 어느 하나 부족하다가 없이 잘먹고왔다
키워드
저녁식사, 숨은맛집, 푸짐한, 가성비좋은, 시끌벅적한, 깔끔한,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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