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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면가 샤브칼국수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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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첫끼 평균 별점 3.6 평가 187 팔로워 38
4점 4월 17일
수정동 새로오픈한곳이라 방문.
사무실 동구청 부근이라그런지 예약석으로 꽉차있었다.
마침 첫손님이라 빈 테이블 3곳중 하나 자리잡고 .
매운맛으로 2인분주문 세트메뉴 답게 샤브샤브용 고기 .칼국수면. 볶음밥재료가 세팅되어나오고
육수에는 버섯 미나리 숙추가넣어져 끓여서 취향껏 먹으면된다. 밑반찬은 셀프고 단무지 깍두기 간단하다.
육수가 깔끔한데 끓이면 끓일수록 걸쭉해지면서 담백하고 매운맛이라그런지 칼칼하다 .가성비 다 괜찮지만
점심시간은 예약제 없이 오는순으로 받으면 어떨가싶다 .
아직오지않은 빈예약 테이블때문에 먼저온 손님들이 기다리거나 그냥 가시는경우가 많았음 아쉬웠다.
어른먹고 나왔으나 빨리 먹기 힘든 음식이기 때문에. 눈치가 쫌 보였음...
키워드
점심식사, 숨은맛집, 서민적인, 캐주얼한, 가성비좋은, 깔끔한,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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