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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E 평균 별점 4.0 평가 254 팔로워 7
2점 2020년 6월 13일
근처 묵호항 수산물직판장에서 횟감을 사서 회를 떠오면, 인당 3천원에 상차림 제공
상추, 고추, 마늘,명이절임(?), 배추김치, 열무김치,어묵볶음, 초장, 간장, 와사비, 된장이 나옴. 낮은 상차림 가격을 생각해도 썩 질이 좋진 않다.
회뜨고 남은 매운탕 거리도 가져가면 1만원에 매운탕을 끌여주시는데, 못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맛있진 않다.
횟감을 산 곳에서 추천 받은 곳이고
회를 직접 떠가지 않고 횟감 그대로 가져가면 추가비용 없이 회를 떠주신다는데, 반대로 여기 가지말라고 귓뜸을 주는 상인도 있길래, 영 찝찝해서 회는 다른 곳에서 돈 주고 떠가고, 상차림만 이모식당에서 받았다. 이러나 저러나 속은 것 같고 찝찝해서 묵호항엔 다신 안 갈 듯.
키워드
저녁식사, 가족외식, 서민적인, 후식커피(인스턴트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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