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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평균 별점 3.2 평가 67 팔로워 14
5점 8월 11일
자동차가 생기고, 주말엔 어디든 가야지 생각하고 있던 중에 알게된 울산의 대형 카페다.
황토빛의 색감이 인상적인 건물로 투박한 노출콘크리트 건물도 어떤 색감으로 디자인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 싶었다. 건축상을 받은 건물은 뭐가 달라도 다른가보다.
1층 내부로 들어서면 우선 높은 층고가 개방감을 넘어 들어선 사람에게 진중함과 압도감을 준다. 그리고 홍해 갈라지듯이 좌우로 길게 늘어 뜨려진 대리석 테이블 끝으로는 커튼월이 거대한 액자처럼 주위의 풍경을 담고 있다. 그리고 그 아래로 천창이 햇살을 그대로 투과해 자연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만든다. 주위 조명이 밝지 않고 연 채광으로 내부를 밝힌 것도 아마 천창으로 투과하는 햇살을 강조하기 위함이 아닐까 싶었다.
전체적으로 흡사 대형 교회가 생각떠올랐는데 알고 보니 애초부터 스몰 웨딩 등 공간 대여를 염두에 두고 만든 공간이란 것을 알게 되니 고개가 끄덕여졌다. 커튼월 바로 앞의 야외 공간도, 1층 내의 개방적 공간도 포토존으로나 예식장으로 딱이겠구나 싶었다.
회전 계단을 통해 올라간 2층은 다락방 규모로 크게 넓지 않았으나 조용히 담소를 나누기엔 좋아보였다. 내부가 좁은 대신 넓은 야외 테라스가 있어 정원을 내려다 볼 수 있었다.
지하층은 1층에 비해 보다 아늑한 느낌이었다. 다만 사람이 너무 많으면 답답하긴 하겠지만.
메뉴는 커피와 간단한 베이커리를 판다. 각양각색의 베이글 위주로 팔고 있으며 가격은 맛에 비해선 가볍진 않다. 하지만 그 가격엔 장소 대여비까지 포함되었다고 보아야 하니깐.
몰랐는데 주위에 등억온천도 있고, 비슷한 대형 카페도 많이 있다고 하니 겸사겸사 다시 와볼만 하겠구나 싶었다.
키워드
데이트,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경관/야경이좋은, 이국적/이색적, 무료주차, 야외좌석(테라스)
quada 평균 별점 4.0 평가 242 팔로워 1
4.5점 2월 22일
이곳은 커피 맛은 나쁘지 않지만 커피보다 건물이랑 뷰가 맛집입니다. 건물이 이쁘고 신기한곳 같음. 보면 볼수록 어떻게 이렇게 지었지 라는 생각이 드는 곳 이었습니다. 그리거 숲뷰 라서 가을이나 봄에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에도 올게요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데이트, 서민적인, 고급스러운, 조용한, 경관/야경이좋은,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여니씨y 평균 별점 4.3 평가 59 팔로워 2
3.5점 6월 30일
울주군에 위치한 대형카페
건축상받은 예쁜 건물
제로커피가있다!
주차장이넓다
키워드
아이동반, 차모임, 데이트, 간식, 캐주얼한, 고급스러운, 시끌벅적한, 이국적/이색적, 경관/야경이좋은,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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