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수산

다코미식가 bluesky 평균 별점 4.3   평가 166   팔로워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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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2년 2월 4일

추운 겨울 골프는 한극에선 하기 힘든 운동이다.
무안CC가 남쪽이라 해도 바람 부는 겨울날엔 춥다.
3홀 정도 남기고 도우미 언니가 강추한 집 예약하고 17시경에 도착했다.
성수기엔 웨이팅도 해야 한다 들었는데 맛 때문인지 앉은뱅이 세개 테이블때문인지몰랐다.

탕탕이, 초무침 모두 싯가이다. 4인이 8만원, 6만원 두가지를 주문, 진정 맛나게 즐겼다.
추가된 바지락이 추가된 탕은 서비스도 맛나다. 4인이 충분한 양이었다.
성인용 음료수와 매우 찰떡궁합인 것은 불문가지이다.

무안 낙지골목에 있는 여러 집을 다 가볼 순 없었지만 추천한 도우미 언니에게 믿음이 가는 실망않는 진정한 낙지요리였다.

싱글골퍼인 남사장님과 여 사장님이 친근감을 준다.

재방문, 강추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