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암식당

kayla 평균 별점 3.8   평가 552   팔로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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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6월 30일

음.. 줄 서는 맛집이라고 유명하길래 가 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게장이랑 고기는 맛있는데 나머지는 별로였음. 빝반찬이 맛이 없다.
짚에 구운 고기를 먹기 쉽지얺으니 그것때문에 메리트가 있는 곳.

하늘호수속으로 평균 별점 4.3   평가 331   팔로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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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1월 15일

땔감이 귀한 시절이었던 1950년 들녘의 볏짚을
이용하여 고기를 구워먹던 것을 시작으로 70여
년간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백년식당!
주변에 시골 농가들만 있는 아주 한적한 곳에 위
치해있고(대중교통으로 오기 힘듦) 몇달전 전현
무계획으로 유명세를 타서 주말이면 대기가 많아
평일 점심에 왔는데도 대기는 없었지만 만석이었
어요. 1.5년만에 왔더니 대기공간도 있고 대기등
록도 생겼네요. 짚불삼겹은 1인분씩 석쇠에 궈져
나오는데 진짜 삼겹이고 씹는 내내 불향 엄청납
니다. 벽에 맛있게 먹는 방법이 붙어있는데 저는
밴댕이보다는 칠게장이 더 맛있어서 내친김에 비
빔밥까지 주문! 비빔밥에 칠게장소스가 별미이고
써니사이드업으로 계란후라이도 예술~! 반찬도
정갈하게 담겨져 나왔고 양파김치와 부추무침 너
~무 맛있어서 리필!!

여니연연 평균 별점 4.7   평가 142   팔로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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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4년 8월 9일

가격대비 양이 적을 수 있으나 적당했음 목살에 칠게장 먹으면 끝장남 칠게장비빔밥은 칠게 딱딱한 느낌이 계속나서 개인적으로 먹기 불편했음 근데 고기에 먹는 칠게장은 그런 느낌 없었음 그리고 고기 구우시는 분 사장님이 잘챙겨주시길 바랍니다,, 더운데 정말 고생하세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