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가이센

다코미식가 뽀삐 평균 별점 4.1   평가 312   팔로워 23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점심 저녁 모두 오마카세만 진행하는 작은 일식당 입니다. 가성비가 워낙 좋네요. 오마카세 입문 하시는 분들이 방문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시작은 사시미부터 합니다. 3-4종류 먼저 사시미로 맛보고 그 후로 스시가 진행됩니다. 다찌에 앉으면 셰프님 직접 설명해주시고 만드는 과정을 집접 보면서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스시가 어느정도 마무리되면 튀김과 후토마끼가 나오고 간단한 국물 면요리가 제공됩니다. 마지막으로 스페셜 스시로 오늘 음식 중 제일 맛있었던 메뉴 1가지를 더 맛보고 후식 달걀찜과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합니다. 달걀찜은 카스테라맛인데 밀가루가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다고 해서 눈이
휘둥그래. 아이스크림에 올라간 팥은 직접 다 쑤셨다고 합니다.

모든 음식에 애정을 가지고 맛있게 만들어주신 셰프님 덕분에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꽤 훌륭한 식사였다고 생각되는데 다만 아쉬운 점은 사시미로 먹은 생선이
스시에 또 나왔다는 점, 좀 더 다양한 생선을 즐길 수 없어 아쉬웠어요.

런치오마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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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시매 평균 별점 3.8   평가 128   팔로워 31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아담하지만 깔끔하고 분위기 좋다. 코스 위주라서 기념일 등에 좋음. 사이드메뉴들까지 정성스럽고 맛있어서 만족스럽다. 회가 엄청 두툼한 스타일은 아니지만 입안에서 느껴지는 맛의 균형이 좋은 편. 초밥이 달지 않아 좋았다. 그리고 익힌 초밥 라인은 토치불향이 확실하면서도 흔하게 접하지 못하는 맛이어서 신기했다. 생선조림이나 국물맛이 좋았던 온소바까지. 코스 전체를 먹고 나니 배불렀음.

점심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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