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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암칼국수보쌈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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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알 평균 별점 4.2 평가 366 팔로워 27
5점 4월 21일
현풍읍에 있는 아담한 밥집
평일 점심에 방문하니 예약석이 두 곳 있었고, 이모님 혼자 운영하셔서 음식 나오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렸다
혼자 코다리찜 소자를 주문하자 남길 거라며 이모님이 백반을 자꾸 권하시는 모습에서 음식 자부심이 엿보였다
밥 없이 찜만 먹겠다는 요청이 영 불안해 보이셨는지 밥을 서비스로 내주셨지만 결국 한 술도 뜨지 못했다
코다리찜은 물론 함께 나온 밑반찬과 부추전까지 남김없이 싹 비웠던 맛없없집
키워드
점심식사, 숨은맛집, 서민적인, 푸짐한, 지역주민이찾는
단골냥 평균 별점 4.1 평가 66 팔로워 4
5점 2024년 12월 18일
기본반찬 구성부터해서
정겨운 집밥 느낌으로 엄마손맛
제대로 맛보고갑니다👍🏻👍🏻
흑태라는 생선 고기가
비싼걸로 알고있는데, 이 가격에
음식 질과 양이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진짜 로컬 숨은 맛집인듯
키워드
아이동반,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회식, 가족외식, 숨은맛집, 가성비좋은, 지역주민이찾는, 개별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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