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카페

지구마불 평균 별점 4.4   평가 113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동명동 아시아문화전당 부설주차장 앞에 있고 중앙도서관이랑 가까워요. 과일 시세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데 딸기빙수는 16000원으로 요즘 과일 가격이 많이 비싼데 가격도 나쁘지 않았어요. 양은 3인 정도 됩니다.
메론빙수는 메로나가 들어있어서 조금 더 비쌌어요. 겨울이라 딸기철이기도 해서 딸기빙수 골랐습니다.
일반 얼음이 아니라 우유얼음빙수에요. 입자가 부드러워서 입에 사르르 녹아요. 딸기도 상당히 달아서 좋았어요. 수제로 만든 딸기청을 주셔서 딸기를 다 먹고 난 다음에 부어서 먹으니 딸기라떼 같았어요.
생각보다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딸기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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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e 평균 별점 4.1   평가 435   팔로워 1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광주 중앙도서관 근처에 있습니다. 동명동에서 밥 먹고 빙수집 검색하니까 카페 소뇨와 여기가 나왔는데 소뇨는 자리가 없어보여서 여기로 왔네요. 주문할 때 자리 확인했는지를 물어보시는데 꼭 자리 먼저 잡으시고 주문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자리가 많은 편은 아니고 여름이라 2층 테라스 자리는 아예 못 들어가게 문을 잠궈놓으셔서 일단 주문부터 하면 앉을 곳이 없을 수 있겠어요. 계단이 매우 가파른 편이어서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수박이나 메론 등 과일빙수는
양이 많고 비싸서 3~4인에 적당한 것 같아요. 치즈빙수 주문했고 맛있었네요. 가게가 전체적으로 좀 덥습니다.

치즈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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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기 평균 별점 4.3   평가 178   팔로워 2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빙수먹으러 갔는데 과일시세에 따라 빙수가격이 달라져요. 메론값이 요즘 비싸다고 3000원 더 받으셔서 18000원. 맛있긴했지만 가격생각하면 또 먹기엔 망설여지는 가격이였어요.
카페가 전체적으로 뭔가 정돈되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멜론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