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방문자 평가
5점
맛5.0 가격3.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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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2 평가 1393 팔로워 137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지도를 키고도 처음 갈때 못 찾고 지나쳤었던 연속체ㅋ
첫방문땐 조용하다싶어 올라가봤더니 closed....ㅠ
다시한번 도전해서 가봤더니
밖에서 봤을때 2층에서 주황색 불빛이 은은하게 나오고 있어서 열었구나하며 달려갔다.
"아마도 여길겁니다"라는 멘트가 인상적이었고
문을 열고 들어가니 어두운 배경에 주황색 조명으로 꾸며놓은 이쁜 실내가 나왔다.
검색시에 뱅쇼가 있어서 갔던거라 메뉴판 보지도 않고 뱅쇼 한잔 주문했더니....올해는 안한다고 하셨다. 근데 해줄수 있다고 하셔서 엄청 감사했다ㅎㅎ
안에서 끓는 소리가 난후에 뱅쇼를 가져다주셨는데 특이하게 시나몬스틱에 불을 붙여서 주셨다. 시나몬이 타면서 은은한 향이 나는데 그게 또 너무 좋았다. 뱅쇼도 레몬맛이 은은히 나면서 와인맛이 진하게 나서 너무 좋았다. 어두운 카페에서 조용히 음악 나오는거 들으며 마시는 뱅쇼란~ 와우
너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보내다 왔다. 강츄!
wando 평균 별점 4.7 평가 279 팔로워 5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서점이 생각나는 분위기를 가진 예쁘고 조용하고 아늑한 곳이에요 :) 혼술하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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