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롤 플레이스

tnals116 평균 별점 4.8   평가 145   팔로워 2

5점 2월 13일

근처 카페 웨이팅이 있어서 길 가다가 들어온 곳인데 분위기가 너무 좋고 편하게 쉬다 갔어요ㅎㅎ

먹는거체고 평균 별점 4.8   평가 294   팔로워 6

5점 3월 26일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음료도 다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인테리어가 센스 있어서 기억에 남아용

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2355   팔로워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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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2년 11월 3일

한강쪽에서 운동을 하고 망원쪽으로 들어와 집에 가는데 늦은시간에도 열려있고 분위기 좋아보여 들린곳.

처음엔 11시 넘어서 들렀더니 아쉽게도 커피류는 마감하신 뒤라 시원하게 맥주 한잔 마셨다. (역시 운동 조금하고 먹는게 최고의 맛 ㅠ ㅋㅋㅋ)

병맥주 라거였지만 같이 기본안주처럼 주시는 초콜릿&견과류가 고급(?)지게 맛있어서 맥주와 잘 먹었다.

분위기가 조용하면서 독특해서 한번 더 방문.
이번엔 약간 늦은 저녁에 가서 커피류 주문.
breve가 고소한 우유와 커피로 만든 거라고해서
처음 보는 메뉴라 궁금해서 주문.

우유의 고소한 향이 진하게 났고
커피가 메인이 아닌 받쳐주는 느낌?
그리고 매장안에서 나는 향인지
음료에서 나는 향인지 독특한 향(?)이 났다ㅋ

수다도 떨수있고 주류도 있지만
다소 바 분위기로 시끌벅적하지 않아서 좋았고
혼자서도 부담없이 즐길수 있게 바 테이블도 있어서

종종 들리고 싶은 늦은 시간까지 하는 보물같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