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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밥쟁이 평균 별점 3.7 평가 726 팔로워 111
4.5점 4월 7일
이번에 친구들 넷이서 다녀왔는데, 4인 기준 8만 원에 정말 배 터지게 먹고 왔어요.
요즘 조개구이집들 보면 이것저것 얹어서 가격만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그런 거 없이 조개 본연의 구성으로 꽉 채워져 있었어요. 가리비, 백합, 키조개 등 다양하게 나오고, 양도 넉넉해서 네 명이 진짜 배불리 먹었습니다. 조개 상태도 싱싱했고, 불판에 올리자마자 올라오는 향이 미쳤어요.
4명이서 8만 원이면 1인당 2만 원 꼴인데,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면 거의 못 찾을 수준. 먹으면서도 계속 “야 이건 진짜 잘 찾았다”는 얘기를 했어요.
총평: 화려하진 않아도 ‘조개구이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주는 집.
불필요하게 비싸지 않고, 실속 있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진짜 조개 맛집이에요. 재방문 의사 100%**!
키워드
저녁식사, 가족외식, 조용한
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2215 팔로워 158
5점 2022년 10월 16일
와잎님께서 조개구이 먹고싶다고 하셔서
급하게 영종도 호텔잡고 바다로~
예전에 영종섬에서 먹어봤으니 이번엔 또 다른 유명한 아라담으로~ 예약전화 미리했더니 자리 많아서 그냥 오시라고하셔서 6시좀 넘어서 갔다.
이미 자리가 거의 꽉 차서 구석자리뿐이었는데
안쪽의 연결된 또 다른 장소(같은건물 내)로 안내해주셨다.
연인세트 2인분 주문하고
조개구이+새우구이(공주님 먹을거)+칼국수(공주님 먹일거)로 선택. 금방 불 넣어주셨고
버너겆고와서는 새우올려주셨다.
사진찍는다고 뚜껑 열었다가 새우한마리가 벌떡 뛰쳐나가서 일어나서 덥석 잡았다는ㅋㅋ 신선한것 같았다. 조개도 키조개 벌려서 손질해서 첫판은 올려주셨다. 새우 발갛게 익는거보면서 조개 구우니 술이 절로 당기는...후후훗.
새우 머리는 고이 모셔두고 (버터구이 고고)
공주님 먹기좋게 몸통 발라주고
본격적으로 엄빠는 조개구이 시작ㅋ
초장 간장 할것없이 쫄깃하니 너무 맛있다.
새우 전복 구운것도 먹고
누룽지탕처럼 주신것도 올려서 술안주하고
원래 계획은 공주님칼국수 먹을때 라면시켜 먹는거였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시킬수가 없었다
공주님 남긴 칼국수도 배가 너무 불러 조금 남기고 온게 아직도 후회된다는...ㅋㅋㅋㅋ
나오는데도 자리가 만석...
비가 와서 가게앞 자리도 있었던것같은데
바깥자리는 없었다.
배부르게 맛있게 잘 먹고 나왔다. 굳굳굳.
키워드
아이동반, 저녁식사, 술모임, 회식, 데이트, 가족외식, 서민적인, 시끌벅적한, 경관/야경이좋은, 바다옆,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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