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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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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ej 평균 별점 4.1 평가 783 팔로워 44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우포늪식당 바로 옆에 자리한, 작지만 예쁜 카페입니다. 내부는 완전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화분도 많고 꽃도 있어서 분위기가 좋았고, 화장실이 완전 깔끔해서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실 많이 걷고 피곤한 상태로 들어갔던거라 제 일행들이 싸가지고 간 다른 간식이 있어서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곤 먹어도 되냐고 했더니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기분좋게 그걸 함께 나눠먹으며 인사할 수 있었습니다. 그분은 또 제 일행에게 텀블러 가져오라고 하더니 직접 만든 차를 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커피한잔 하면서 우포늪 다녀온 후 기분좋은 힐링을 하고 싶다면 이 곳 추천해드립니다! 와이파이도 제공되니 아주 편안하게 휴식취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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