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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5 평가 792 팔로워 46
3점 2023년 9월 4일
신송인들의 향수.
소담은 신송중이나 신송고를 나왔다면 모를 수가 없는 곳이다.
이곳은 학생들에게 점심시간의 소소한 일탈을 선사한 분식 집.
필자도 학창시절에 월담을 하여 급식 대신에 여기서 식사했다.
학생들이 소담을 찾는 이유가 단지 학교 근처라서는 아니었다.
이곳은 학생들에게도 부담이 적은 가격대에 푸짐한 양을 줬다.
또 짧은 점심시간에도 식사가 가능하게 음식이 빠르게 나왔다.
게다가 소담은 여타 분식들과 다르게 메뉴 대부분이 수제였다.
심지어 냉동 기성품이 흔한 돈까스마저 수제로 내니 놀라웠다.
수제 돈까스는 느끼했지만 바삭한 식감과 깔끔한 향이 좋았다.
돈까스 나베는 사실상 이 돈까스를 넣어서 끓인 김치찌개였다.
김치찌개의 국물은 매우 진하고 걸쭉한 스타일로 자극적인 간.
돈까스를 국물에 바싹 졸이니 고기는 연하고 튀김은 담백하다.
재방문 의사: O
키워드
저녁식사, 점심식사, 혼밥, 숨은맛집, 서민적인, 푸짐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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