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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국밥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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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삐또 평균 별점 4.5 평가 154 팔로워 1
5점 4월 9일
웨이팅은 길었지만 내장이 많이 들어있고 생각보다 맑은데 간이 잘 맞아서 맛있었어요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식사모임, 서민적인, 무료주차
무딘 평균 별점 4.1 평가 193 팔로워 24
5점 2024년 9월 2일
매장 앞 마당에 대략 20~30대 정도의 넉넉한 주차 공간이 습니다.
이 외진곳에 평일 11시 30분도착 했는데 30분을 대기했습니다. 평소에도 대기인원이 많은지 매장 입구 옆에 대기실이 따로 마련되 있고, 스피커폰으로 번호가 호명되면 입장하게 됩니다.
국밥의 육수는 개운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얼큰한 다대기를 국물에 풀어 먹으면 속이 확 뚫리는 느낌.
선지도 무척 신선한 것을 사용하는지 표면이 매끈하면서도 딱딱하지 않고 탱글거립니다. 잡내도 전혀 안나구요.
선지가 탱글거리긴 하지만 연하게 잘라지는 것이 응고제를 안넣은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기도 합니다.
반찬으로 나온 청량하고 아삭한 깍두기와 땅속 항아리에석 푹 익힌듯한 진하고 묵직한 맛의 김치.
이 두가지 반찬의 벨런스가 너무 좋아서 교대로 먹다보면 어는새 한 뚝배기 국물까지 순삭하게 됩니다.
키워드
실버푸드, 점심식사, 혼밥, 숨은맛집, 캐주얼한, 푸짐한, 시끌벅적한, 깔끔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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