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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세이지 평균 별점 4.4 평가 471 팔로워 32
4점 2020년 10월 13일
저녁식사를 조금 늦게하고 이 시간에도 갈 수 있는 카페가 없나? 찾아보다가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하게된 카페입니다.
커피, 논 커피 전부 메뉴가 다양하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토스트 같은 메뉴가 있어서 좋았어요.
시간대가 그래서 그랬는지도 모르지만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야외 테라스 좌석도 있고,
공간 자체가 좁지 않아서 답답하지 않았습니다.
티를 시켰는데 충분히 우리고 건질 수 있는 전용 포트가 나왔어요.
천천히 따뜻한 차를 마시기 좋았습니다.
커피 원두는 산미보다는 구수함이 느껴지는 듯 했구요.
찾아보니 지점이 몇 개 있는 것 같은데
영업시간이 구송도와 송도커낼워크 점 모두 새벽1시까지 영업하더라구요.
24시 카페들은 너무 손님이 많아서 되려 이 시간에 시끄러울 수 있는데
티티카카는 애매하게 식사하고 1-2시간 편하게 이야기하고싶을 때 좋을 것 같아요
키워드
간식,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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