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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2 평가 1389 팔로워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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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었다는 떡볶이집.
공주가 좋아한다고 포장해 오래서 들렀다.
야외와 실내에 테이블이 있어서 먹고 갈수는 있다.
주로 어린이들이 먹고 가는것같다.
1인분 포장해달라고했더니
누가 먹냐고 물어보신다.
딸하고 같이 먹을거랬더니
양이 부족할거라고 저 옆에 애들도 1인분씩 먹는다고 하신다.
괜찮다고 1인분만 달래도 떡 12개밖에 안 들어간다고 하신다.
그래서 2인분 달라고 했다.
메뉴판도 없고 부르시는대로ㅋㅋ
일요일 공휴일 쉬신다는 것만 붙여놓으셨다.
카드는 안받으신다고한다.
떡볶이는 맵기보단 달달하다. 애들이 좋아할만하다.
여기서 어떻게 오래 장사하신건지 이해가 안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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