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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넌누왕너 평균 별점 3.8 평가 123 팔로워 229
4점 2020년 2월 6일
대단히 특별하지는 않지만 고기의 질도 괜찮고 친절해서 자주 찾게 되는 식당입니다. 이집이 다른 고깃집과 다른 점은, 된장찌개 대신 오리탕이 서비스로 나온다는 것인데 구수하고 기대 이상으로 맛이 깊어서 오리탕에다가만 밥 한 공기는 먹게 됩니다 :) 하지만 메인메뉴로 오리탕을 시키면 그건 또 별로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사장님들이 굉장히 친절하셔서 테이블 여기저기 계속 살피시면서 뭐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려고 하는 모습을 매번 보았습니다. 고기도 자부심 갖고 판매하시는 것이 느껴지고 친절한 응대 덕분에 자주 가게 됩니다. 볶음밥 맛은 뭔가 살짝 아쉬웠습니다.
키워드
아이동반,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가족외식, 숨은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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