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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p 평균 별점 5.0 평가 2 팔로워 0
5점 3일 전
보쌈이 먹고 싶어서 찾아간 숨은 맛집!
고기도 맛있고 칼국수도 맛있고 가격도 적당하고 친절하시고 인테리어도 생각보다 무난해서 대만족.
비가 엄청 쏟아져서 오픈보다 15분 일찍 들어갔는데 친절하게 받아주심.
남성역 2년 살면서 외관 때문에 발걸음이 안 갔던 곳인데 이런 곳인 줄 알았으면 자주 왔을 텐데 싶었음.
보쌈 한 점 먹고는 아, 여기 리뷰 없지 않았나. 이런 곳이 왜 리뷰가 없었지? 이건 리뷰를 써야만 한다. 생각하고 사진 찍음.
외관만 보면 무슨 낡고 칙칙한 분위기에서 할매가 대충 만든 음식 내 줄 것 같은데, 실상은 사진처럼 내부가 시골 식당을 나름 분위기 있게 리모델링한 전집 느낌이고 음식도 정갈하게 나옴. 김치도 맛있고.
키워드
혼밥, 점심식사, 숨은맛집, 서민적인, 와이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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