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큰뚝배기해장국

코코냐냐 평균 별점 4.6   평가 336   팔로워 28

5점 2024년 12월 8일

양평 큰뚝배기해장국.

천안으로 출장겸 갈때마다 점심식사하러 한번씩 들리는
푸짐하고 맛깔난 뼈해장국집입니다.
국물도 육수도 진하고 뼈도 크고 맛있어요!

방뽕 평균 별점 3.6   평가 402   팔로워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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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2024년 2월 1일

천안 성정동 뼈해장국 집입니다.

근처 뼈해장국집이 많은데 이곳도 한번 가봤네요

뼈해장국에 콩나물이 들어가서 국물이 얼큰하고 좋았어요. 고기도 큰덩이 3개가 들어가서 양도 푸짐했습니다.

밑반찬도 신선하고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수 있었어요.

근데 고기가 조금 뻑뻑한 느낌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593   팔로워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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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0년 12월 5일

당일 새벽 일찍 출근해야 하는 선배님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러 나왔다.

아침 6시가 조금 넘은 시각이라 실내에는 손님은 없는 상태..

양평해장국을 주문해서 재빨리 아침 식사를 해 본다.

전형적인 해장국집의 밑 반찬과 함께 양평해장국이 나왔다.

국물 빛깔도 좋고, 건더기도 상당히 많아 보인다.

너무 이른 시각의 아침 식사라 다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콩나물, 부추, 파 등의 각종 야채도 충분이 들어가 있고..

내가 좋아하는 양과 선지도 풍부하게 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입 안에 군침이 돌기 시작~~~

양과 선지, 야채를 한 웅큼 집어서 앞접시에 안착..

소스에다 찍어 먹으니 아주 맛이 괜찮다.

새벽 12시가 넘어 작업이 끝나고, 숙소에서 하루를 복기하면서 간단하게 한 잔 했기에 더욱 맛있는 양평해장국이었다.

건더기를 어느 정도 먹은 다음 밥을 말아 먹었다.

반 공기만 말았어야 하는데, 결국 배가 불러 다 먹지도 못하고 나왔다는..

천안 시내에서 약간 외곽에 자주 들르는 양평해장국집이 있는데, 그 집에 비해 맛이 결코 뒤지지는 않는 것 같다.

식사를 하고 나오니 날이 밝았다.

이 동네에 올 일은 별로 없지만, 행여나 지나갈 일이 있으면 다시 들러 먹어보고 싶은 양평해장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