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 이름
폴더 색상
아가페 방문자 리뷰
최고에요
(1)
마음에 들어요
(0)
만족해요
(0)
괜찮아요
(0)
무난해요
(0)
아쉬워요
(0)
별로에요
(0)
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2215 팔로워 158
5점 2022년 12월 27일
햄버거에 데이고(?)나서 바로 옆의 아가페로 들어왔다. 겉의 스텔라 생맥주를 보고는 다같이 홀린듯 자몽에이드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러ㅋㅋ
지나다닐땐 밖에서 안이 수풀땜에 잘 안보여
다음번에 한번 가봐야지 생각만 했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는순간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마냥 완전히 새로운 공간이 나온다
이국적이면서 빽빽히 차 있는 접시와 인형들.
마치 외국으로 놀러와서 먹는 기분이 든다
스텔라 생맥주를 시키고
안주겸 브루스게타 주문.
금방 맥주가 나와서 한잔 마시며 진정하고
브루스게타가 나올 시점엔 이미 분위기에 취해
다 잊고 즐거운 시간ㅎ
브루스게타는 바게뜨 바삭하고(딱딱하지 않음ㅋ) 위에 올라간 토마토 등과 소스들이 잘 어우러져서 최고의 술안주다.
조용하고 이쁜 분위기에서 잘 즐기다 나왔다.
동화를 보고 나온듯한 즐거움.
키워드
술모임, 차모임, 혼카페, 혼술, 데이트, 가족외식, 숨은맛집, 예쁜, 이국적/이색적
블로그 후기
찐형 5월 23일
핫플러 Sun 3월 19일
더지 2024년 9월 12일
흔들리는 나무 2024년 3월 24일
꾱꾱 2021년 11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