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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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 5월 7일

생선구이(1만) 2인을 시키려 했는데
아주머니가 없다며 무조건 셋트(3만)강요하며 매운탕 나온다고
거기에 소금구이 작은거 달라고 하니
3-4번을 물어보며 양념으로 준다고 함
3만원 짜리 셋트 구이에
(가자미1개, 갈치1토막, 볼락 1개) 딱 세개가 올라오고.. 매운탕은
김치국 같은 멀건 국에 생선 한토막(작은거) 들어가 있음

여기까진 이해하고 먹었는데
와이프가 야채(상추)를 가져가려 하니
일하는 할머니가 바닦 봉지안 애서 가져가라함

이때부터 찜찜했는데...
다른 테이블 정리하면서 남은 상추를
우리가 가져왔던 봉지에 넣음!!!!
반찬은 재활용 안하더라도...
상추 재활용은 가능한건가???
게다가 다시 씻지도 않고???

먹는와중에 역겨워서 와이프는 숟가락 내려놓고 나만 꾸역꾸역 먹음...

애들과 갔는데 화는 못내고
나오면서 그러시면 안된다하니

말자르면서 잘가라고 내쫒김..

진짜 기분 개 더럽게 먹고나옴..

맛: 맛없음 가격: 불만 응대: 불친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