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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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3.0 가격5.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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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Taste 평균 별점 4.2 평가 17 팔로워 7
3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올레길13코스 끝나가는 지점 대로변에 있는 작은 카페입니다. 카페지만 토스트나 간단한 빵 류 디저트도 있고, 겨울에는 소소하게 오뎅같은 분식도 있습니다.
커피 맛은 무난합니다. 적당히 약간 쓰고 바디감이 있어서 좋습니다.
이 주변에 식당은 좀 있지만 카페는 뭔가 찾기가 힘든데, 그래도 이렇게 커피집이 있는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주인분께서 친절하셔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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