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나비

레몬 평균 별점 4.8   평가 17   팔로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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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19년 10월 21일

요즘 같지않은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이 동네에 이런 카페가 있었나싶을정도로
동네안에 숨어있는 카페다
카페는 본채와 별관으로 되어있고
분위가 요즘 카페느낌이랑 다르게
미술을하는 사장님만의 감성이 진하게 묻어있다
사장님이 그림을 그리셔서 가게 곳곳에 직접 그린 그림이 있다 카페 별채같은 공간은 아주 오래된 옛날 시골집처럼 창호지도 붙어있고 사랑방느낌의 스타일이라 새롭고 신기했다
시골 할머니집에 놀러온 기분이랄까?
여기서 먹는 강냉이 맛이란^^
토마토쥬스도 내가 좋아하는 건강한 느낌이라 좋았다 물론 아이스아메리카노도 깔끔했다 한번쯤은 이런 아날로그 감성에 빠져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