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스톤

다코미식가 떼굴이아부지 평균 별점 3.5   평가 606   팔로워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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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0년 3월 9일

광령초교 옆에 있는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예쁜 북카페입니다.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남편분은 커피를 만들고, 아내분은 책과 직접 디자인한 작품과 엽서 등을 판매합니다.
아메리카노는 적당히 진하고, 알맞은 탄향과 고소함이 느껴지지만 신맛이 좀 부족합니다.
아몬드라떼는 처음 접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약간의 로스팅향과 아몬드향도 나고, 우유의 부드러움과 아몬드의 고소함이 잘 섞여 특이하고 흔하지 않은 맛이라 더 좋았습니다.
주차는 건너편 공터에 할 수 있고, 바로 옆에 예쁜 초등학교가 있어 잠깐 짬을 내어 다시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습니다.

제이슨리 평균 별점 4.6   평가 62   팔로워 1

5점 2020년 9월 20일

집근처에 옛날집을 개조한 카페라서 가봤는데 라떼가 맛있으면 다 맛있는 곳입니다. 사장님 실력이 좋아요!

다코미식가 picky picky 평균 별점 3.7   평가 1751   팔로워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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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1년 11월 12일

흠 커피맛이 … 익숙하지 않은데 아주 진하고 맛있다! 이런걸 바디감이라고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