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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보리밥집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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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593 팔로워 268
5점 2024년 12월 15일
지난 여름휴가의 마지막날 8월 15일.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을 찾다가 길을 잘못 들면서 발견한 경남보리밥집. 딱 보자마자 6천원이 말이 되나???
국은 미역국과 김치찌개, 6천원에 국이 2종류나 완전 깜놀.. 메인은 돼지불고기와 가자미조림, 계속계속 놀라고 있다. 각종 나물반찬에다 두부조림, 보리밥에 넣을 고추장과 강원도막장 까막장도 보인다.
욕심내지 않고 조금씩 먹을만큼만 담고 있는 집사람. 솔직히 아이들 먹을건 그리 많지 않음, 그래도 여기저기 살펴보며 야무지게 뜨고 있다. 자기가 먹을만큼 접시에 담았으니 본격적으로 아침식사를 시작해보자고~~~
나의 픽, 찌개와 보리밥 한그릇 만으로도 충분한 값어치라고 본다. 입이 짧은 집사람이지만, 오히려 이런 스탈 식당에 오면 더 좋아한다. 우리 막내님께서도 딱 먹을만큼만 담아오셨다. 보리밥이 맛나보였는지 한숟갈 정도 나물과 밥을 담아온 집사람의 접시를 끝으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키워드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 숨은맛집,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푸짐한,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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