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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왕막걸리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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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6 평가 844 팔로워 47
3점 4월 15일
튀긴 전
원래 한식에서 전은 기름에 자글자글 굽는 것이 아니다.
기름을 적게 둘러 약불에 은은하게 굽는 것이 정석이다.
즉 튀김처럼 바삭하지 않고 계란 지단처럼 연해야 한다.
고로 정통 한정식당의 전은 연노란색에 보다 더 가깝다.
또 맛도 고소함보다 담백함과 식자재 본연의 맛을 강조.
이는 시중의 탁주 집에서 만나는 요즘의 전과는 다르다.
십정동의 풍년 왕 막걸리는 전형적인 오늘날의 탁주 집.
이곳의 김치전과 파전은 기름에 확 튀기듯 부친 놈이다.
오히려 이런 스타일이 막걸리 등의 탁주와 더 어울린다.
김치전과 파전 모두 튀김처럼 바삭하고 색도 꽤 진하다.
기름 냄새 및 고소함이 진하고 간도 짭짤해 자극적이다.
다만 스타일을 떠나서 파전은 가격 대비 해산물이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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