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타임

dnla 평균 별점 4.8   평가 70   팔로워 0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명동 근처에서 다인원이 저녁 겸 술을 먹을만한 곳을 찾다가 방문하게 된 곳입니다. 명동역과 굉장히 가깝고 규모도 있는 곳이었어요. 옛날 느낌의 인테리어가 반가우면서 신기하기도 했지만 소리가 울려서 사람이 많이 차 있을 땐 목소리를 높이게 되더라고요. 안주 종류가 다양했는데 대부분 다 맛있다고 들은 것 같았어요. 다만 지역이 명동이다보니 가성비가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알고보니까 저희 테이블만 기본안주를 안 주셨더라고요… ㅠㅠ 그냥 과자였고 직접 가져가서 먹으면 된다고 하기는 했었는데 안내 들은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 같아서 좀 아쉬웠어요.. 물도 달라고 요청 드리는데 너무 안 주셔서 직접 정수기에서 받아서 먹고 메뉴판도 직접 받아 오고 주방에 가서 음식 주문 넣고 했는데 규모에 비해 홀 직원이 너무 부족한 것 같았습니다.

치즈계란말이 김치전 국물떡볶이 감자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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