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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몽몽 평균 별점 4.7 평가 94 팔로워 0
5점 2024년 6월 17일
배민에서 처음 발견해서 아무 생각없이 주문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친구 데리고 다음날에 바로 가게 방문. 꺄눌레 한입 먹는 순간 아 여기 제대로 된 곳이다… 하고 바로 알았음. 꺄눌레 잘못 만들면 탄맛 나고 겉에 씹을 때 이빨 나갈 것 같은 기분 드는데 여긴 그런거 하나도 없고 향도 좋은데 겉도 살짝만 씹으니까 바로 쫜득하게 들어감. 휘낭시에가 이렇게 쫀득한데 축축 안 하고 퍼석하지도 않은 곳 처음임 피칸 휘낭시에 먹은 친구는 겁나 황홀해하더라 … 있는 내내 털어먹을 것이다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차모임, 혼카페, 데이트, 숨은맛집, 예쁜, 깔끔한,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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