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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젠트 평균 별점 3.9 평가 27 팔로워 0
4점 2023년 4월 27일
테이블 옆에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할 수 있고, 반찬은 1회 서빙되며 추가를 원할 경우 셀프바에서 담아먹으면 됩니다.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들기름막국수가 정말 맛있었는데 들기름과 깨가 고소했고 면이 함께 어우러지며 조화롭게 맛을 내서 좋았습니다.
메밀전병은 기름에 구운 음식인지라 기름기가 있어 1개에서 3/4를 먹을 즈음에 물릴 수 있는데 그때 무절임을 먹어주면 상큼하고 달달해서 전병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메밀물국수 국물과 면으로 매콤시원한 맛을 이용하면 '기름진 게 무엇이냐. 나는 다 먹을 수 있다!'가 가능합니다.
저는 전병도 메밀물국수에서도 조금 매운맛을 느끼긴 했지만 고통스러운 매운맛이 아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에 젓가락만 비치되어 있었는데 말씀드리면 숟가락을 주셨습니다. 이번에만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매장에서 일하시는 분 중에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니신 분이 계신 것 같지만 의사소통에 엄청난 무리가 있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거리가 멀어서 오랜 시간을 써서 부푼 기대로 방문하시는 것보다는 기회가 돼서 들리는 경우라면 좋을 것 같아요. 항상 관광객의 입장이 되면 부푼 기대로 서비스와 맛, 식당의 외관, 본인의 피로도 등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기대하는 바에 따라서도 천차만별이 되기도 하니까요. 그럼에도 저는 굉장히 만족스러웠고, 홀로 갈 수 없어서 아마 계속 그리워할 것 같습니다.
식당 앞에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고, 내부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화장실은 여름에 더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4월이었음에도 들어가자마자 약간은 뜨거운 공기가 있었습니다. 공용 화장실로 내부에 비누와 거품비누가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서민적인, 캐주얼한, 지역주민이찾는, 주차장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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