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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일기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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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릴 평균 별점 3.4 평가 199 팔로워 2
4점 4월 1일
돈까스 고기가 부드럽고 겉이 굉장히 바삭한 편
식감이 약간 과자같기도
사이드 겉절이는 의외로 단무지맛이었고 소스는 일반 소스에 후추향이 더해진 맛
샐러드는 깨소스에 흑임자향이 살짝 가미된 맛이라 좋았다
밥도 구수한 향 나는 맛있는 밥이어서 음식에는 전혀 불만이 없을정도로 맛있게 먹었다
그런데 혼자하시는 식당이다보니 요리 시간이 좀 걸리시기도 하고 주문은 선불로 카운터에 있는 작은 키오스크에 해야한다
다 먹을때에는 꼭 카운터 위로 쟁반을 올려드려야하는듯
이해는 되지만 워낙 사람이 적었던터라 좀 더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으면 좋았겠다싶었다
그래도 맛있어서 다시 가고싶은 가게
키워드
배달,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숨은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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