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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윤 평균 별점 4.1 평가 182 팔로워 9
1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오 백반 6500원이라니 싸네 간단하게 먹어야지하고 들어갔다가 기분 더러워져서 왔어요
공기밥 미리주고 혼잔데도 한참있다 반찬나왔고
혼자 백반먹는 손님 탐탁지 않아하는 거 너무 티나고 물 정수기 위에 있는 종이컵으로 목었다가 그거 아니고 더 멀리있는 쇠컵 꺼내써야한다고 큰소리치고..
반찬은 다 그저그렇고 심지어 고등어 조림이 따뜻하지 않고..
나중에 계산 할때 보니 본인들 식사할거 꺼내는데 손님인 저한테 안 준 반찬 꺼내고 있음..
안 준 반찬이면 안보이게 라도 꺼내든가 ㅋㅋㅋㅋ
진짜 기분 더러웠고 여자 혼자 손님 백반 금지라도 써놓고 불친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오래된 식당같은데 아직도 영업하는게 신기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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