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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암생소금구이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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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권용민 평균 별점 3.7 평가 154 팔로워 12
4점 9월 3일
부평역 앞 번화가에 가게 이름처럼 커다란 돌판 위에 충주사과김치와 함께 고기를 구워먹는 집이었다.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쓰고 떡쌈과 치즈구이를 맛보기로 먹었는데 완전 별미였다. 찍어먹는게 마늘육장과 젖갈조림이 나오고 생와사비도 나와 조합해서 먹는 맛이 있었다. 무엇보다 천겹살이라는 걸 처음 먹었는데 도톰해서 씹는 맛이 있고 너무나 고소했다. 추가로 시킨 명란계란탕은 보통의 맛이었는데 고추를 올려먹으니 확 맛이 살아났다. 다 먹고 먹은 짜파게티는 고기와 양파를 넣어 입에 당기는 맛이었다.
다시 오고 싶은 고기집은 오랜만이었다. 특히 천겹살은 꼭 드셔보시길 바란다.
키워드
저녁식사, 점심식사, 술모임, 식사모임, 실버푸드, 회식, 데이트, 가족외식,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시끌벅적한, 푸짐한, 주차불가
블로그 후기
언제까지직장인 6일 전
기머니 10월 15일
두두 10월 15일
림림 10월 1일
유지니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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