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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2 평균 별점 4.6 평가 213 팔로워 1
5점 7월 1일
성규관대역 근처에 있는 깔끔한 양꼬치집이에요
양꼬치 가격이 부담 없고 전체적으로 매장이 깔끔해서 첫인상이 좋았어요.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셔서 주문부터 식사 끝날 때까지 기분이 편했어요.
셀프바엔 소스가 종류별로 가득하고 반찬도 깔끔하게 준비돼 있어서 원하는 조합으로 마음껏 곁들여 먹을 수 있었어요.
특히 꿔바로우가 바삭바삭하게 잘 튀겨졌는데, 찐한 소스가 촉촉하게 배어 새콤한 향이 목구멍을 확 치는 느낌이 정말 좋았어요.
메뉴판에 보이는 요리들이 하나같이 맛있어 보여 다음엔 다른 요리도 꼭 먹어보고 싶어요. 만족스러운 양꼬치 집이었어요 🙂
키워드
저녁식사, 데이트, 서민적인, 캐주얼한, 깔끔한, 이국적/이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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