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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김밥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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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2215 팔로워 158
5점 2023년 7월 23일
직장야유회 갈때 아침에 김밥을 나눠줬는데
그 김밥이 홍진김밥거라는걸 나중에 알았다
알고보니 동네에서 맛있는 김밥집이라고
유명한 곳이었다.
그래서 공주랑 와잎님과 먹으려고
터벅터벅 걸어가서 포장해왔다.
김밥가격이 좀 있는편이지만
요새 물가도 다 오르고
김밥도 더 이상 서민음식이 아니기에(?) ㅋㅋ
내가 먹을 참치김밥에
공주 먹을 꼬마김밥
이건 이미 만들어져서 포장되어 있어
바로 비닐봉투에 넣어주셨다
매운걸좋아하는 와잎님을 위해
멸치김밥을 주문하려다
딴데는 다 멸추김밥이라고해서 매콤한데
멸치김밥인게 이상해서 물어보았더니
멸치김밥은 안 맵고 매운 김밥은 고추김밥이라셨다
고추김밥은 포장된게 없어서 바로 싸주셨다
집에 와서 먹어보니
속도 튼실하고 맛도 좋다.
공주는 꼬마김밥
나는 참치김밥에 고추김밥까지 냠냠
(와잎님이 하나만 맛보고 다욧으로 안드신댄다)
고추김밥 많이 맵지는 않아서
맵찔이인 내가 찬물 조금만 마시며 먹을수있었다ㅋ
키워드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 김밥 포장, 서민적인, 조용한, 지역주민이찾는, 좌석없음, 오직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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