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방문자 평가
3.1점
맛4.1 가격3.2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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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 평균 별점 4.2 평가 75 팔로워 1
2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친절함
오픈한지 일년쯤 된듯한 자그마한 동네 카페입니다.
초반보다 빵 종류가 많아졌지만 그래도 타 베이커리카페 대비 많이 부족합니다.
약간의 야외 개념 테이블이 몇개있는것은 점수를 줄 수 있겠습니다.
밀크티는 무난한 편인데 콜드블루 커피는 맛이 괜찮았습니다.
빵맛도 단팥빵은 달지 않아 좋았고 바나나파운드는 조금 많이 구운 느낌 이었습니다.
애플시나몬파이도 주문 했는데 식감이 괜찮았습니다.
문제는 가격이 너무 높다는 겁니다.
특히 파운드케이크, 파이류는 크기가 상당히 작은데 그 가격은 과하다봅니다.
최소 개당 1,000-1,500원은 낮춰야 타 카페와 비슷한 가성비라 생각됩니다.
큐류샤 평균 별점 4.0 평가 175 팔로워 1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 콜드브루 디카페인 (4,000원)
고소함 강했고 산미가 약간 느껴졌다.
- 아이스티 (3,500)
찐한 레몬 아이스티였다.
흔히 먹는 아이스티랑 크게 차이없는 느낌이었다.
- 빨미까레 초코 (4,000)
바삭하면서 부드러웠고 너무 바삭하지 않아 너무 과자같지 않아 좋았다.
엄마손(과자) : 크로와상 = 7:3 느낌이랄까?
빨미까레는 초코가 맛이 없으면 맛이 확 없어지는데 여기 초코는 맛있었다.
- 소금빵 (2,900)
가장 기대했던 메뉴.
속에는 가염버터를 사용했는지 짠맛이 난다.
버터가 많이 들어갔는지 구멍 근처 빵 부분이 축축했다.
겉이 살짝 질기고 빵이 가득한 느낌보단 바게트 느낌에 가까웠으나 바게트처럼 너무 질긴 느낌은 아니었다.
짠맛 꽤 강해서 내 취향은 아니나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 듯 싶다.
개인적으로 빵 부분 많은게 좋아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쫄깃한 식감 덕분인지 계속 생각난다.
매력있는 소금빵이다.
내일 또 내일 평균 별점 4.1 평가 203 팔로워 2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동네에 카페가 새로 생겼다는 네이버 카페 글을 보고 방문해 보니 바로 어제 오픈한 곳.
인테리어가 아직 안 끝났는지 입구 엪에는 소품 박스들이 아직 있다.
건물 내부로 들어가자 새건물 페인트 냄새가 물씬 난다.
개인적으로 극히 싫어하는 냄새라서 미간이 찌푸려진다.
빵종류는 단촐하다.
크로와상 계열과 소금빵 전문인듯 하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앙버터나 밤식빵 샌드위치류는 전혀없어서 아쉽다.
사투리 쓰는 아주머니는 친절하고 인테리어도 깔끔하다.
특히 바닥은 코팅해놓은 느낌인데 미끄럽지 않아서 괜찮다.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나는 카페에서 경쟁력을 가지려면 마르코폴로처럼 이름만 그럴싸한 홍차는 좀 아닌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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