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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류샤 평균 별점 4.1 평가 178 팔로워 3
3점 2021년 12월 22일
음료와 디저트를 직접 가져다 주신다.
포크를 소주잔(?)에 넣어서 주신게 인상 깊었다. 깔끔한 느낌이라 좋다.
우리는 라벤더 티를 각각 아이스, 핫과 하얀섬을 주문했다.
라벤더티는 뜨거운 걸로 마시니 찻잎향이 향긋하게 나면서 맛있게 먹었다.
아이스를 먹어보니 둘이 매력이 달랐다.
나는 주황색 머그컵을 사용했는데 손잡이 구멍이 2개여서 굳이 이렇게 만든 의도가 뭘까 싶었는데 막상 써보니 엄청 편했다. 완전 의외! 오히려 손가락에 지지가 잘 돼서 편했다.
검은색 잔은 윈터티룸에서 판매하는 컵이랑 똑같이 생겼더라.
하얀섬은 요거트 젤라틴 들어간 디저트 느낌이다.
안에 쨈은 묽은 딸기잼있다. 아마 콩포트인가 싶다.
찐빵같은 비쥬얼에 쌍콤한 요거트. 딸기쨈 같은거에 거부감 없으시면 추천!
나는 쏘쏘했다~
좋았던 점은
1. 사장님이 친절하시다.
2. 음료 맛집이다. (커피는 안 마셔봤지만 디저트보단 음료가 주력인 느낌)
3. 디저트 사진이 있다.
4. 쿠폰을 준다.
아쉬웠던 점은
1. 의자 단단해서 궁디가 좀 아팠다.
2. 건물 연식이 있어서 화장실이 노후됐다. (그렇다고 냄새나고 그런건 아니어서 큰 불만은 아님)
3. 디저트 상세 설명이 없다.
분위기가 좋아서 카메라 들고가서 사진찍으면 좋을 것 같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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