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방문자 평가
4점
맛5.0 가격3.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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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미농뷘 평균 별점 4.2 평가 429 팔로워 49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목동 진명여고 앞에 새로 생긴 양요리 전문점이예요. 원래 이곳은 감자탕집이 몇십년동안 있었던 곳인데 리모델링을 새로 하고 완전 새로운 곳으로 탄생했어요
들어가면 바 형식의 모던 테이블들도 있고 개별룸도 세개정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테이블 자체가 커서그런지 거리두기가 절로 되더라구요
12월 한달간은 양전골을 오픈이벤트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해서 물어봤는데 1인분은 안되고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주문한 왕양꼬치와 양갈비살은 말해뭐합니까.. 정말 고기의 질이 넘나 좋더라구요.
식기류도 모두다 반짝반짝 새거이고 제공되는 반찬들도 너무 신선하고 맛있어서 양꼬치집이 아니라 한정식집에 온 줄 알았어요.
직원분들은 매우 친절했고 양꼬치의 고급화를 추구해서인지 찍어먹는 양념만 네가지에 모두 먼지하나 없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더라구요.
재방문의사 2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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