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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님 평균 별점 3.5 평가 37 팔로워 6
4점 2019년 7월 19일
외딴 곳에 뚝 떨어져있는데도 손님이 바글바글한 이유가 있다. 바삭한 돈가스는 돼지 잡내와 질김이 하나도 없고 새우튀김과 함박도 맛있다. 에피타이저인 한입 연어로 입맛을 돋운 후라 고기 맛이 더 진하게 느껴지는 듯. 무엇보다 창밖의 호수가 아름답다. 바람에 흔들리는 연꽃이 음식 맛을 더 살려주는 것 같다. 지금(0719)부터 역 보름, 연꽃이 아름다울 것 같으니 많이 보면 좋겠다.
후식있음)
키워드
점심식사, 식사모임, 예쁜, 깔끔한, 경관/야경이 좋은,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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