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NINGCODE 스킵네비게이션

0명의 좋아요한 사용자

    닫기
    장수고을 대표 사진
    장수고을 대표 사진

    장수고을

    3 (1명의 평가) 46

    장수고을의 사진
    음식 (4)
    실내 (1)
    실외 (2)
    메뉴ㆍ정보 (1)

    장수고을과 비슷한 맛집
    현재 식당 근처
    점수가 높은
    가장 유사한

    1건의 방문자 평가

    3점

    3.0 가격3.0 응대3.0

    • 방문목적 아이동반(1) 실버푸드(1) 점심식사(1) 식사모임(1)
    • 분위기 푸짐한(1) 경관/야경이좋은(1)
    • 편의시설 무료주차(1) 개별룸(1)
    • 매우만족(0)

    • 만족(0)

    • 보통(1)

    • 불만(0)

    • 매우불만(0)

    평점 상태 아이콘

    평가 참여율이 부족합니다! 평가에 참여해주세요.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명료 평균 별점 3.5   평가 271   팔로워 10

    3점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청도 운문사 초입에 위치한 식당.
    유명 사찰 입구에 으레 조성돼 있는 먹거리촌.
    주차장 널찍하고, 내부도 널찍

    나이 들면 생기는 변화,
    나물이 왜이리 땡기는지.
    나물 실컷 먹게 산채비빔밥주문.

    기본찬은 6가지 미리 담아놨는지, 말라있는 모양새가 좀그러네.
    손님 들이닥치는 번화가 식당도 아니고
    한적한 산아래 식당인데...
    솔직히 맛도 성의도 없고,
    있으나마나한 찬들.

    사장님이 손님들 식사할때 맛이 괜찮으시냐 물어보시며 소통하시는 것 같은데..
    건강한 맛에 대한 자부심도 좋지만,
    접객의 디테일에 대한 체크도 잘됐으면.

    양 푸짐한 비빔밥, 산채비빔밥인데 산나물은 거의 없다.
    고추장 넣어 슥슥 비벼 한입, 왕~
    자극적이지 않고 슴슴 담백,
    건강한 맛이다.

    이어 내어진 도토리묵도 푸짐한 비쥬얼.
    묵은 떫은 맛 강하지 않고 보들보들, 무침양념도 간이 슴슴하니 자극있는 매콤새콤달콤은 거의 없다.

    건강한 맛도 좋은데,
    음식이 너무 심심해서 반정도 먹으니
    더이상 숟가락이 가지않는다.

    의외로 비빔밥 곁들임 시래기국이 수작.
    들깨가루 살짝 들어가 은은한 구수함과 시래기의 단맛이 올라오는 것이
    잘 끓였다.
    걍 이 국에 밥 말아먹는 게
    젤 맛 있을 듯.

    산채비빔밥 도토리묵

    아이동반
    실버푸드
    점심식사
    식사모임
    푸짐한
    경관/야경이좋은
    무료주차
    개별룸
    2022년 6월 13일

    블로그 후기

    폐업신고 · 정보수정 제안


    해당 음식점이 폐업이 되었을 경우 선택해 주세요.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