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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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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2 평가 1389 팔로워 137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열려있는 카페를 찾아 상동까지 열심히 걸어오기.
원래 가려고 온 카페가 네X버엔 영업중이라는데
문이닫혀있어서 급하게 검색하고 온 카페532-1
급하게 걸어오느라 땀도 나고 목 말라
늦은시간에 오픈해 있는것만 봐도 반가웠는데
들어갔더니 우와ㅡ사장님이 심슨 매니아신가보다
심슨 그림부터 심슨모형까지
심슨으로 꾸며진 어두운 실내가
외국에 온 듯한 느낌이었다.
아아는 산미가 약간 있는
적당히 진한 고소한 커피였다.
밤에 마시기에 부드러워서 좋았고
얼음 위에 살짝 놓여진 얼음슬러쉬가 좋았다.
늦게 갔더니 혼자 넓은 홀을 편히 써서
조용히 쉬다나와서 더 좋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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